1. 시작
“네가 편한 방식부터 해보자.”
우리 아이가 편한 방식으로 자라고, 어려운 건 작게 연습하도록 돕는 집안 루틴.
“보고 끝나는 보고서가 아니라, 오늘부터 쓰는 사용설명서.”
| 5·3·2 룰 | 내용 |
| 5분 강점 | 아이가 편한 방식으로 시작(그림/몸/말/리듬 중 하나) |
| 3분 실험 | 같은 주제로 새로운 방식 조금 시도(그림→한 줄 말하기 등) |
| 2분 마무리 | “오늘 뭐가 제일 쉬웠지?” 한 문장 + 스티커 |
| 키 메시지 | 시간을 늘리기보다 방법을 바꾸기 |
| 문제 해결 10초 가이드 | 내용 |
| 집중이 안 될 때 | 과제 크기 1/3로 → 시작 신호(벨/음악) → 3분 후 쉬기 |
| 자꾸 미룰 때 | “지금 할 수 있는 1분 버전”부터 → 완료 후 원래 과제 |
| 불안할 때 | 오늘 순서를 사진 3장으로 미리보기(지금–다음–그다음) |
| 감정이 격해질 때 | 감정 이름표 + 물 한 컵 + 2분 쉬기 |
집안 환경 체크 — 4칸만 점검
• 소음 : 헤드폰/화이트노이즈
• 조명·의자 : 편한 자세 세팅
• 타이머 : 남은 시간이 보이는 형태
• 작품/기록 : 보이는 곳에 전시
정확도 보장?
— 학습·성취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 결과는 발달 이해를 돕는 참고 지표입니다.
전문가 상담 시점?
— 일상 기능 저하나 강한 회피가 2주 이상 지속될 때.